오 수 페핀 수딩로션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Ⓟ Buly1803 Eau Superfine '불리 1803'은 18세기 후반 프랑스에서 시작되었고 특유의 엔틱 한 컨셉이 인상 깊습니다. '불리 1803'의 시그니처는 워터 베이스의 향수이며 그 외에는 스켄케어, 아로마 오일, 브러시 같은 액세서리들을 판매합니다. 개인적으로는 향수 중 '리켄 테코스'를 좋아하는 반면 '포마드 콘크레뜨' 핸드크림은 손에 바르기에 좀 무겁고 풋크림으로 바르기에 더 적합했습니다. 하지만 빨리 안 쓰고 놔두면 제형이 분리되기 때문에 손과 발에 부지런히 발라야 합니다. 그 부분을 매장에 문의했을 때 전통 방식으로 자연에서 추출한 원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화학 보존제를 많이 사용하지 않아 제형이 분리된 것 같다고 하셨고 저는 불리가 분리되었다고 농담하려다가 꾹 참았습니다. 이번에는 '오 수 페핀 수딩로션'을 구매했습니다. ".. 이전 1 다음